일본 최고의 부자 야나이 타다시/유니클로 창업자

 

2022년 기준 일본 최고의 부자 야나이 타다시는 일본의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의 모회사인 패스트 리테일링의 설립자이자 전 CEO로 잘 알려진 일본의 사업가이자 기업가입니다

야나이의 지도 아래, 패스트 리테일링은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의류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에서 가장 큰 의류 회사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이 회사의 대표 브랜드인 유니클로는 25개국 이상에 매장이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야나이는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과 단순성과 효율성에 중점을 두는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경영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그는 또한 성 평등과 환경 지속 가능성과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으며

많은 자선 활동으로도 꾸준히 활동중입니다.

2022년 9월기준  야나이는 311억(한화40억) 달러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2021년 패스트리테일링 대표이사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며 글로벌 패션업계의 큰 힘으로 꼽힙니다.

 

야나이 타다시는 1949년 2월7일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작은 옷가게를 소유한 가정에서 자랐고, 그의 아버지는 그의 진로에 강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릴 때부터 야나이는 패션과 소매의 세계에 접하며 자랐고,  종종 가족의 가게에서 일을 도왔습니다.

야나이는 우베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그곳에서 매우 우수한 학생이었고 학교 테니스 클럽의 활동적인 멤버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도쿄의 와세다 대학에서 정치학/경제학을 공부했습니다.

대학 시절 야나이는 소매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졸업 후, 그는 1963년 24세의 나이로 패스트 리테일링을 설립하기 전에 가족의 옷 가게에서 일했습니다. 1984년 회사를 물려받은후 같은해6월 히로시마에 유니클로1호점을 오픈했습니다,1991년 회사명을 "패밀리 리테일링"으로 바꾸고

2002년 대표이사 회장 겸 최고경영자로 취임했습니다 

 

소매업에서의 그의 초기 경험과 기업가 정신은 그의 미래 경력을 형성하고 그를 일본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사업가 중 한 명으로 이끌었습니다.

 

 

 

야나이 타다시의 주목할 만한 말을 알아보겠습니다

"변화는 삶의 유일한 상수입니다.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인생의 성공을 좌우할 것입니다."

"미래는 오늘날 여러분이 취하는 행동을 통해 스스로 구축하는 것입니다."

"그 고객은 바보가 아니라 당신의 아내입니다."

"인생은 순간의 연속입니다. 각자 사는 것이 성공하는 것입니다."

"성공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은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사업상 친구를 찾는다면, 개를 사세요."

"비즈니스는 단순히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즈니스는 훌륭한 제품을 보유하고, 훌륭한 엔지니어링을 하고, 

고객에게 엄청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모든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끊임없이 집중하는 것입니다."

"고객은 우리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목소리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세상은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큰 것은 더 이상 작은 것을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은 느린 것을 빠르게 이길 것입니다."


오늘은 일본최고의 부자 유니클로 창업자 야나이 타다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옷을 만들고있는 유니클로는 우리나에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브랜드이죠

그가 일본 최고의 부자라는 사실은 많은분들이 모르고있죠

저도 이번에 알아보면서 알게돼었네요 ^^